등록날짜 [ 2010-05-24 09:00:19 ]
남.여전도회, 청년회, 대학선교회 연합… 써주신 하나님께 영광
남전도회, 여전도회, 청년회, 대학선교회가 5월 16일 저녁예배 시 연합으로 상반기 결산감사예배를 드리고 사용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안상선 연합남전도회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감사예배는 조연옥 연합여전도회장이 기도하고 청년회 찬양팀의 힘찬 찬양에 이어 글로리아성가대가 ‘천사의 합창’으로 영광을 돌렸다.
윤석전 목사는 ‘충성은 성령 충만으로’(딤후4:6~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은혜 받은 자가 죽도록 충성할 수 있는 힘은 성령으로만 공급되니 성령 충만으로 충성할 것”을 당부했다.
상반기 동안 남전도회가 한 주요 사업으로는 동계성회 충성, 매주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강의 시 차량운행과 주차안내, 기관별 토요일 전도활동, 예배위원과 차량운행, 주차안내, 매주 경로실과 1남전도회 등에 중식제공(11남), 교회학교 차량운행, 매주 대성전 청소, 노방전도, 정원 화단관리 등이다. 남전도회는 올 전도목표 2141명 중 754명 등록하여 35% 달성했다(4월 31일 현재).
여전도회의 상반기 주요 사업으로는 동계성회 위한 릴레이기도, 동계성회 시 식사담당, 접수, 안내, 청소 등을 했으며, 매주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시 중식 제공, 성전청소 등이다. 여전도회는 올해 전도목표 3288명 중 1305명 등록해 40% 달성했다(4월 31일 현재).
풍성한청년회는 관리회원 초청행사와 열린 모임방 전도, 군부대 전도 집회와 차장단 양육 등으로 영혼 관리와 전도에 힘썼으며, 충성된청년회는 노량진 학원가를 중심으로 연세드림샘터 특별새벽예배와 연세드림샘터 전도 MT, 사랑의 바자회 그리고 전도자 양성대회를 통해 전도는 물론 전도자 양육에도 열정을 쏟았다.
대학선교회는 연초부터 각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시기에 맞춰 전도했으며 이들을 우리 교회 ‘일공잔치’에 초청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교회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중간고사 기간에는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시험 공부에 지친 형제자매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지난 5월 8일에는 부모님들을 초청하여 ‘사랑합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처럼 남전도회, 여전도회, 청년회, 대학선교회는 2010년 상반기 동안 여러 모양으로 영혼 살리고 충성하는 일에 전심을 다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신 결과이기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리며 하반기에도 값지게 우리를 사용해주실 하나님을 사모하고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