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문화단신] 여성 듀엣 ‘에레즈’ 첫 앨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담아

등록날짜 [ 2010-06-15 08:15:17 ]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출신 여성듀엣 에레즈(Erez)가 첫 앨범 ‘기다림이 좋도다’를 발표했다. 신인답지 않은 깊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에레즈의 팀명은 백향목을 뜻한다. 솔로몬이 성전을 만들 때 썼던 긴한 재료인 백향목과 같이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재목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다.

팀 멤버인 박진화는 컨티넨탈싱어즈를 비롯해 트리니티 워십어게인, 시와 그림, 남궁송옥 등 다수 CCM앨범 작업에 참여했고, CTS기독교TV ‘내 영혼의 찬양’에서 메인보컬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조은주 역시 컨티넨탈싱어즈 출신으로 프론티어즈 2집, 프레이즈 유니온 찬송가, 주보혈1집 등에 참여했던 경력이 있다. 성악을 전공하고 크로스오버한 박진화는 맑고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이 특징이고, 작곡을 전공한 조은주는 허스키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가 매력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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