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보는 미래, 2011 서울국제도서전’이 6월 15일(수)부터 19일(주일)까지 5일에 걸쳐 서울 종합전시장(COEX)에서 펼쳐졌다.

‘책은 미래를 보는 천 개의 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도서전은 총 23국 573개 출판사, 총 774부스가 참가해 문학, 인문, 예술 등 다양한 도서와 부대 행사, 특별전시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2011 서울국제도서전에는 우리 교회 연세말씀사에서 출간한 책들이 전시되었다. 윤석전 목사의 대표 저서인 「절대적 기도 생활」, 「당신을 성공시켜라」, 「절대적 영적 생활」 등 베스트셀러 6권이 기독교출판협회 부스에 전시되어 많은 성도는 물론 비신자들이 접할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한국 출판의 세계화, 출판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목표로 1996년부터 국제출판 협회에서 공식적인 도서전으로 인정받아 세계 28국이 참여하는 국제도서전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매년 보 한국 종합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또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단말기를 통한 PDF, e-pub, 앱 등 다양한 형태의 전자 출판물이 전시되어 디지털미디어 시대에 책의 미래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문서사역의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해주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4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