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문화단신] 미자립교회 돕기 위한 기독연예인 희망콘서트

등록날짜 [ 2010-09-07 21:19:25 ]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해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나선다. 9월 12일(주일) 서울 대림감리교회(임준택 목사)에서 드라마 ‘동이’를 통해 친숙해진 정선일 집사<사진>와 신국 장로를 비롯해 탤런트 김민정 권사, 가수 선우혜경, 심명기, 마음과마음 등은 ‘미자립교회를 위한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찬양사역자이자 기독교문화선교센터 대표인 강병규 목사는 그동안 기독교문화선교센터를 통해 자비량으로 미자립교회 전도집회를 열어왔다. “이번 콘서트 역시 미자립교회는 열악한 재정과 인력부족으로 전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하는 게 어렵고 그러다 보니 부흥이 늦어지고 목회자의 처음 열정과 희망이 차츰 사라지면서 딜레마에 빠질 수 있다고 진단해 이번 콘서트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또 그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가 위로받고 용기를 얻어 열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역이 꼭 필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고 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07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