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화제를 일으켰던 기독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 DVD가 출시됐다.
‘회복’은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믿는 유대인들이 정통 유대인으로부터 핍박당하는 상황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한 영화다. 한국 기독영화로는 최초로 2010년 모나코 국제영화제 다큐부문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 영상 DVD에는 94분간의 영화 본편(영어자막제공)과 ‘영화 회복 이렇게 만들어졌다- 회복 그 기적의 순간들’을 주제로 한 45분짜리 영화메이킹필름이 수록됐다. 이밖에 17곡의 영화 OST도 수록됐다.
위 글은 교회신문 <21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