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10-04 23:13:01 ]
찬송가 위주의 곡으로 구성
바이올린 파트 직접 편곡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희망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연세중앙교회)의 둘째 찬양 앨범 ‘소리로 빛을 빚어라’가 발매됐다. 소비자연합TIMES, (재)FISLEA(국제전문가교류협회), SYB 소비자연합방송이 선정한 ‘2010 존경받는 한국인’ 최연소 특별대상 수상자 박지혜는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연주자로서 독일총연방 음악콩쿠르 2년 연속 1등은 물론 국제콩쿠르까지 석권하고 독일 정부로부터 2003년부터 무상 대여받은 세계 3대 국보급 명기인 ‘과르니에리’를 가지고 한국과 유럽,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지혜는 제41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41년 국가조찬기도회 역사상 처음으로 솔리스트로 초청받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한 전곡이 찬송가며 1집(Holy Lord)에 이어 바이올린 파트를 전부 직접 편곡하였다. 찬송가가 지닌 단순한 선율에 현란한 바이올린 테크닉과 현대에 걸맞은 음악 스타일까지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http://www.jihaepark.com) 참조
위 글은 교회신문 <21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