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한 지 38년이 된 기독출판기업 ‘성서원’이 최근 트위터(biblehouse1)를 통해 적극적으로 기업홍보를 하고 있어 화제다.

성서원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변신을 시도 중이다. 세 달 전에 개설한 트위터는 팔로워수가 1300명에 이른다. 매일 트위터를 통해 각종 A/S문의와 성경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달아주고 있으며, 신간이 나오면 간단한 소개와 함께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성서원은 지난해 9월부터 크리스천석세스라는 단행본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1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