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양한 문화 행사로 복음을

등록날짜 [ 2010-11-08 21:44:15 ]

11월 선교축제, 찬양집회, 연극 등 개최 예정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연세중앙교회는 선교축제, 찬양, 연극 등을 통한 다양한 문화행사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해외선교국은 11월 13일(토) 선교 축제를 연다. 오후 4시부터 대성전 앞 야외에 특설무대를 만들어 각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은 해외선교국 소속 외국인 형제.자매들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 청년들을 초대해 세계 각국 문화를 체험하고, 음식도 먹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미디어를 통해 선교지 현황을 보여주고 각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해외선교국은 이날 선교 축제를 통해 청년들이 선교에 관심을 갖고 나아가 우리 교회 파송 선교사와 우리 교회에서 훈련 받고 있는 외국인 지체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풍성한청년회는 11월 14일(주일) 오후 2시에 안디옥성전에서 찬양 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찬양 집회는 우리 교회 청년들이 50일 작정 기도회를 하며 2010년 하계성회에서 신부의 믿음에 관한 목사의 설교 말씀에 은혜 받고 마지막 때 신부의 믿음을 준비하는 것을 중심 메시지로 기획한 것이다.

특별히 이 찬양 집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청년들의 열기와 함성 하나하나를 녹음해 태신자 전도용 CD로 제작한다.

우리 교회 섬김의 구호인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2010년 청년.대학하계성회 주제곡 ‘우리는 주의 청년’ 등을 수록한 노방전도용 CD도 제작할 예정이다.

이 집회를 통해 많은 주의 청년이 거룩하게 구별된 신부의 믿음과 뜨거운 사랑을 갖고 또 첫사랑을 회복하기를 기대한다.

■ 대학선교회 캠퍼스연합중보기도모임 동아리(ASK)는 11월 15일(월)에 대학로 이랑씨어터 소극장에서 문화 전도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예수를 몰라 하루하루 죽음의 밧줄에 이끌려 사는 사람들과 예수를 믿어도 천국에 대한 확실한 소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문화전도축제다. 이번 11월 문화축제로 많은 이가 구원받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귀한 사역이 되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1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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