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생명력 있는 목회자 되자"

등록날짜 [ 2010-12-08 10:21:39 ]



‘한국교회 영적 부흥 성장의 원동력’, ‘목회자라면 누구나 다녀야 할 목회 필수코스’로 주목받는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이하 실목) 2010학년도 가을학기 종강예배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있었다.

윤석전 목사는 이날 종강예배에서 에베소서 1장 17절 말씀을 중심으로 “나 자신을 ‘안 된다’는 생각에 가두지 말고 ‘된다’는 생각으로 뛰어넘어 하나님의 신령한 일을 도모하라. 말뿐이 아니라 암탉처럼 생명을 부화할 생명력 있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설교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세계가 보여야 하며,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기억하고 기도하여서 그 꿈을 현실로 만들라”고 강력히 설교했다.

또 윤 목사는 “실목 종강 후에 한 주간 동안 계속 부르짖어 기도하여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목회할 자원을 얻어내는 기도회에 동참하자”고 요청했다.

2000여 명에 달하는 목회자와 사모들은 강의 시간 내내 ‘아멘’으로 크게 화답하며 성도의 영혼을 살려낼 능력 있고 권세 있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흰돌산수양관이 동계성회를 앞두고 증.개축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11월 한 달간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실목 강의를 진행했다.

실목 강의는 오직 교회와 성도들의 영혼을 살리고자 구령의 열정으로 충만한 윤석전 목사가 실제적인 목회 경험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 전하는 영성 깊은 메시지로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목회의 방향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기에 한국교회 목회자들뿐 아니라 국외 목회자들에게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 두 달 후에 진행할 제43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도 한국교회 수많은 목회자와 사모, 외국에 파송한 선교사와 외국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해 이 뜨거운 성령 충만의 열기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0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