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1-11 11:18:31 ]
50일 작정기도회 첫날인 2010년 6월 6일(주일)부터 시작해 해를 넘긴 지난 1월 1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2시간씩 교회에서 정한 전체 기도회에 나와 기도한 이들을 격려하는 기도상 시상식이 있었다.
수상자는 김종석 협력안수집사 외 16명으로, 21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기도한 이들에게 윤석전 담임목사가 친필 사인한 대형 붓글씨 성경책을 선물했다.
윤석전 목사는 기도상 수상자를 “자기 가정과 교회와 민족의 재산”이라고 치하하면서 “쉼 없이 기도하여 응답으로 형통하자는 2011년도 믿음의 스케줄을 따라 올해도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하는 일에 도전하여 연말에 기도상을 받도록 도전하라”고 기도하는 성도들을 응원하고 독려했다.
▲수상자 명단:
김종석 협력안수집사, 김정례 권사, 김정자 권사, 오순희 권사,
이인순 권사, 김용천 집사, 김태순 집사, 배기하 집사, 우명옥 집사,
육경애 집사, 한영옥 집사, 김영준 성도, 김혜옥 성도, 유정모 성도,
이정희 성도, 장숙자 성도, 이주석 형제
위 글은 교회신문 <22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