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1-27 10:03:20 ]
관리회원 초청 등 500여 명 참석 열어
우리 교회는 지난 1월 15일(토) 오후 4시 신년하례 우리가족잔치를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리회원이나 전도대상자를 초청해 새해를 맞은 기쁨을 주 안에서 함께 누리며 영원한 행복을 성취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는 작은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남전도회장 조병윤 안수집사가 사회를 맡았다. 성악가 이세이, 조정선, 임청균 교수가 나와 총 6곡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설교를 통해 “현시대의 지진과 각종 전쟁의 모습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세의 징조를 볼 수 있다”며 “칠, 팔십 년 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영원히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니 우리 죄를 위해 대신 피 흘리신 예수를 믿어 영원히 행복하자”고 호소했다.
설교 후 이날 참석한 관리회원과 성도들은 실업인선교회 후원으로 마련한 저녁식사를 하며 믿음 안에서 함께 서로 행복을 나누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