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4-20 10:09:39 ]
윤석전 목사 탐사기행이 CBS TV 전파를 타고 현재 절찬리에 방영되고 있다. 지난 3월 2일부터 CBS TV에서 방영한 신규 프로그램 ‘성서의 메아리’는 윤석전 목사의 성지 현장 탐사만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영하며, 매주 주일 밤 11시 30분에 재방영하고 있다.
윤석전 목사의 사회로 신.구약 전문 학자들이 세계 성지를 영적, 지리적, 성서적인 관점에서 좌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성서의 땅을 가다’와는 달리 ‘성서의 메아리’는 스튜디오 좌담 없이 현장 영상만을 다루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각국 성지 현장을 좀 더 자세히, 좀 더 신중하게 돌아보는 윤석전 목사의 열정은 시청자들이 성지 현장에 대해 가진 지리적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
또 화면 속에서 언급하는 윤석전 목사의 성지 현장과 관련한 성서이야기는 성서 속 사건이 지면 속에 담긴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의 삶 속에 깊숙이 관여하신 하나님의 사건임을 시청자들에게 입증하며, 오늘날에도 믿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신 이적의 역사가 똑같이 일어난다는 믿음의 눈을 열어준다. 그 첫 회로 ‘방주’ 편을 방영한 후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기대의 큰 반향을 일으키며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3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