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7-06 09:28:57 ]
한국미술인선교회가 주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 대전’이 7월 14일(목)부터 7월 21(목)일까지 밀알 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 부문 다수작이며, 모두 국내외에 발표한 적이 없는 독창적인 작품이다. 기독교 미술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공모전 형식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 대전은 올해로 19회째다.
이 전시회를 주관하는 한국미술인선교회는 1992년 8월에 창립한 기독교 미술인 단체로, 150여 명에 달하는 회원이 국내외 전시를 통해 선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기독교 미술 수준을 한층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2011년 한국미술인선교회 회원전’이 7월 22(금)부터 7월 31(주일)까지 밀알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 교회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20여전도회) 작품도 전시된다.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 대전과 한국미술인선교회원전 관람은 무료다. 전시회가 열리는 밀알 미술관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일원역 7번 출구)에 있다.
문의) 02-3412-0061~2
/ 김은혜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24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