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침 전국사모회 제4차 연차총회 개최

등록날짜 [ 2011-06-21 15:07:45 ]


<사진설명> 지난 6월 13일(월)부터 14일(화)까지 진행한 전국사모회 ‘제4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 개회예배에서 김종선 사모가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사모회 제4대 회장으로 김종선 사모(연세중앙교회)가 추대됐다. 전국사모회는 지난 6월 13일(월)부터 14일(화)까지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 전국사모회 ‘제4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에서 김종선 사모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사모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선 사모는 13일(월) 개회예배 환영사를 통해 “사모회는 영혼 구원을 위해서 사모들이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만든 조직”이라며 “더 많은 사모가 이 일을 위해 힘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사모회는 2007년 6월 전국여선교회 사모분과에서 독립했으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 목회자 사모로 구성되어 영성진흥과 교육, 교제를 통해 천국 확장 사업에 목회자와 더불어 공동임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고자 조직한 단체다.

현재 사모회는 전국 20개 부와 9개 지회를 조직하고 육성 중에 있다. 특히 사모들의 영성과 지도력 개발을 도우며 지방회 사모들이 연합하여 영성회복을 위한 중보기도에 힘쓰고 있다. 또 오는 7월 흰돌산수양관에서 전국사모회 주관으로 ‘침례교 목회자부부 교회부흥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이날 4차 연차총회에서 남현자 사모가 총무로 연임되어 3년간 사역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4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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