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8-09 13:49:34 ]
윤석전 목사의 주요 설교를 스마트폰으로 전국 어디에서든지 들을 수 있게 됐다. 우리 교회는 지난 8월 1일(월)부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들은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언제 어디서든 담임목사의 설교말씀을 시청할 수 있다. 통신요금은 따로 들지 않으며 이동 중에도 보고 듣기가 가능해 일상에서 말씀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로써 많은 기독교인이 윤석전 목사의 설교 등 다양한 기독교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주요 설교 동영상 외에 교회신문과 주보가 매주 업데이트 되며 담임목사의 저서도 미리보기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보관하고 싶은 동영상 설교는 스마트폰 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해 한 번 내려받은 동영상은 언제 어디서나 보고 들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은 8월 1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어플리케이션 등록 심사가 끝나는 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앞으로는 예배 실황을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터넷 방송과 더불어 서비스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곧 제공할 예정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25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