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12-06 13:43:24 ]
신용카드를 쓰기만 해도 선교기금이 적립되는 특별한 카드가 출시된다. 우리은행은 연세중앙교회 성도만을 위해 발행하는 New우리V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히고, 국내 가맹점에서 이 카드를 이용하면 이용액 0.2%가 선교기금으로 돌려진다고 전했다. 성도 1명이 연간 1000만 원을 이용하면 2만 원을 자동으로 선교 헌금하는 셈이다.
또 혜택도 다양해 패밀리 레스토랑, 영화관, 커피전문점, 놀이공원, 통신서비스 이용 시 할인을 받는다.
자격 조건이나 가입 절차와 방법은 추후 광고할 예정이며, 우리 교회 성도라 할지라도 신용카드 발급 자격이 안 되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다.
위 글은 교회신문 <26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