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학생인권조례 폐기 규탄대회 참여

등록날짜 [ 2012-01-26 10:53:11 ]

 
<사진설명> 지난 1월 17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시민연합단체가 학생인권조례 폐기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전국바른교육교사연대·나라사랑학부모회·기독교사회책임을 비롯한 전국 231개 시민단체연합 3000여명이 지난 1월 17일(화) 낮 12시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학생인권조례를 통과시킨 민주통합당과 전교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궐기대회를 가진 후 서울시의회와 청와대 민주통합당 대표실 그리고 국회의원회관 정동영 의원실을 찾아가 항의서를 제출했다.

시민단체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학생인권조례안이 폐기되지 않고 시행된다면 우리는 시민불복종운동을 불사할 것”이라며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민주통합당과 전교조는 ‘가짜’ 인권 주장하는 ‘나쁜’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범국민적 우려를 수렴하고 그간의 행동을 국민 앞에 사죄하며 조례를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 우리 교회 성도 300여 명이 동참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7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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