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5-01 13:28:47 ]
연세중앙교회는 오는 5월 5일(토)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초청해 신 나고 재미있는 한마음잔치를 열 계획이다.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지역주민과 연세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연세가족한마음잔치는 교회 마당에 공연장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디옥성전에서 영화를 상영하며, 먹을거리시장을 열어 잔치 분위기를 돋우는 등 지역주민이 친숙하게 교회로 오는 데 최상의 분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백일장 등을 열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며, 남전도회와 여전도회가 진행하는 선물부스, 놀이부스, 시식부스, 그리고 청년회가 진행하는 체험부스, 또 북한선교국과 해외선교국이 진행하는 복음부스 등을 만들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공연으로는 작은음악회, 댄싱페스티벌, 레크리에이션, 국악한마당 등을 열며, 매월 1회씩 열고 있는 무료한방진료도 함께 열어 지역주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기획국은 “5월을 맞아 전 교인이 지역주민을 초청해 교제와 섬김으로 먼저 다가가 교회를 홍보하고 전도의 기회로 삼아 영혼 구원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28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