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5-22 11:49:38 ]
헬몬성가대 박창석 지휘자가 오페라 아리아와 성가곡으로 독창회(Piono 임현진)를 연다.
이번 독창회는 오는 5월 26일(토) 오후 4시 대방동 VK아트홀에서 열며, 1부는 오페라 아리아로만 꾸민 프로그램으로 벨리니의 오페라 ‘청교도’ 中 ‘아! 영원히 너를 잃었다’,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中 ‘저녁별 노래’,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中 ‘이 상자 속에 내 운명이 있다’와 ‘가면무도회’ 中 ‘너는 마음을 더럽히는 자’ 그리고 지오다노의 오페라 ‘안드레아 쉐니에’ 中 ‘조국의 적’ 등 주옥같은 곡을 연주한다.
2부는 은혜로운 CCM 찬양과 정통 성가곡으로 진행한다. ‘오직 주만이’ ‘하나님의 은혜’ ‘축복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등 관객들은 바리톤의 강렬하고 깊은 목소리를 만끽할뿐더러 성가곡이 주는 큰 은혜와 예수 피를 말하는 진실함을 경험할 것이다.
바리톤 박창석은 서울시립대 음악학과 성악 전공을 수석으로 입학하고, 졸업 후 단국대 대학원 성악과를 학구적으로 마쳤으며, 졸업 후 독일 함부르크 브람스 콘서바토리움 성악과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현재 (주)일성 음악감독으로 재직 중이며 분당구 어머니합창단.나사렛대학 합창단.잠현 오케스트라.연세중앙교회 성가대에서 지휘자로 활동하며 나사렛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문의: 폭스캄머 070-7517-6208>
위 글은 교회신문 <29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