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6-26 13:34:29 ]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주최로 열린 ‘2012 구국기도회’에 연세중앙교회 여전도회 5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사진설명> 지난 6월 18일(월) 영통영락교회에서 열린 구국기도회.
6월 18일(월) 영통영락교회에서 찬양으로 시작한 이날 구국기도회는 개회예배와 기도합주회, 특강과 기도로 진행됐다. 영통영락교회 고흥식 담임목사는 에스더 2장 7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애국’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죽으면 죽으리라 금식 기도하며 왕에게 나아가 민족을 살린 에스더처럼 죽을 각오로 기도할 때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이 살 수 있다”며 “기도하는 민족은 하나님께서 복되게 만들어 주시므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여전도회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 쥬빌리유니 사무총장 오성훈 목사와 NKB 공동대표 오테레사 선교사가 북한 실상에 관해 간증했고, 건강한 통일 한국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여 복음으로 통일을 이루자는 메시지에 힘입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9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