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절 감사예배] 감사로 믿음의 경주 이어가자

등록날짜 [ 2012-07-24 13:31:17 ]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7월 15일(주일) 맥추감사절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로 회복하는 맥추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축하행사로 성경암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7월 15일(주일)에 맥추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맥추절 예배에서 윤석전 목사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벧전1:18~21)라는 설교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마귀와 함께 멸망하게 된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셔서 살 찢고 피 흘려 십자가에 죽이시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자. 또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사하고,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셔서 진리 가운데 인도하사 천국의 소망으로 살게 하셨으니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자”며 간절하게 호소해 모든 성도가 “아멘”으로 화답했다.

오후에 진행한 성경암송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성도 19명이 출전했다. 이번 성경암송대회는 여전도회, 청년회, 북한선교국, 교육국 교사는 물론, 초등학생도 다수가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모든 참가자가 맥추감사절을 주신 하나님께, 수확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말세의 때를 알고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마태복음 24장을 빠른 속도로 암송하여 보는 성도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전 참가자 중 6명이 암송에 성공하여 상장과 함께 상품으로 붓글씨 성경책을 받았다. 영예의 대상에는 여전도회 행사실 전형선 자매가 빠른 속도와 정확한 발음, 믿음 있는 태도 등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상장과 부상으로 드럼세탁기를 받았다. <인터뷰 기사 3면>

모든 참가자가 이번 성경암송대회를 통해 머리로 외운 성경 말씀이 심비에 새겨져 예수의 피에 감사하며 환난날에서도 끝까지 견디는 믿음을 소유하기를 바란다.

우리 성도도 말세를 당한 이때 늘 깨어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여 세상을 이겨 믿음의 경주에 성공하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9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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