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7-24 13:32:34 ]
<사진설명> 부여군 목회자 부부에게 교회를 소개하는 윤석전 목사.
지난 7월 16일(월) 부여군 목회자 부부 150여 명이 우리 교회를 방문했다.
부여군기독교연합회 주최로 방문한 이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세중앙교회에 머물며 교회 투어를 하고, 연세중앙교회가 걸어온 하나님의 역사에 관해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부여군 목회자 부부와 함께하며 부여군에 있는 많은 교회가 하나님의 복음을 왕성하게 전해 구원받는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기를 바라는 심정을 전했다.
부여군은 인구 7만 5000명(2011년 집계) 중 기독교인은 약 10%이며, 부여군기독교연합회는 16개 교단 180여 교회가 가입되어 있다. 부여군 청소년 문화 축제를 주관하고 성탄 트리를 세우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9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