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7-31 09:23:49 ]
이스라엘 외무부 차관을 비롯한 일행이 방한 일정 중에 지난 7월 22일(주일) 우리 교회를 방문했다.
다니엘 아얄론(이스라엘 외무부 차관), 투비아 이스라엘리(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미 오카비(한국 명예총영사), 게르숀 케다르(국장), 김미영(대사 비서), 김지수(보안 담당관) 등 총 9명은 주일 낮예배를 함께 드리고 올 9월에 있을 윤석전 목사 초청 이스라엘 성회를 환영했다.
이날 다니엘 아얄론 차관은 “윤석전 목사님이 하나님의 사람이고, 교회 곳곳에서 성령의 임재가 느껴졌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중동 국제 정세가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상황이지만, 이스라엘은 여전히 건재하며, 많은 방문객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다”며 “연세중앙교회 교우를 비롯한 많은 성도가 이스라엘 성지를 방문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일행은 외교통상부 김성환 장관과 국회 안형준 통상위원장 등을 면담하고, 몽골을 거쳐 이스라엘로 돌아갈 예정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29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