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8-07 13:43:22 ]
중국(한족) 가정교회 현지 목회자와 사역자 114명이 방한 일정 중인 지난 7월 29일 우리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들은 화성 주사랑교회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석하려고 한국을 방문했는데, 중국에서 소문으로만 알던 연세중앙교회를 둘러보고 생명의 말씀에 은혜 받고자 우리 교회를 방문한 것이다. 이들은 성령 충만한 말씀과 함께 많은 성도가 질서 있게 움직이는 모습에 깊이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중국인 16억 이 다 예수 믿고 구원받는 일에 쓰임받도록 기도와 절대 순종으로 부흥을 이루라”고 권면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30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