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8-28 15:24:05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02차 정기총회가 오는 9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 분당성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총회 임원회는 제102차 정기총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상정안건으로는 ‘도농지방 간 교류 협력과 자매결연’의 건을 비롯해, ‘여성 목사 안수’ ‘은퇴 원로목사 투표권’ ‘남성부 신설과 부장 선임’ ‘총회빌딩 건축 헌금 참여 방안’ 등이다.
또 임원회는 대사회적으로 신천지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CBS기독교방송이 전개하는 신천지 척결운동에 우리교단도 적극 참여하고, CBS 홍보자료를 활용해 전국교회에 신천지 척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총회 임원회는 정기총회 상정안건을 총회 의장단 선거 전에 토론하고 결의하는 방향으로 회순 변경에 관해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현 상정안건에 대해서 대의원 대다수가 참석한 상황에서 논의하고 결정내리는 것이 총회 대의원들의 뜻을 더 명확하게 받을 수 있다는 뜻에서 의장단 선거 전에 진행키로 임원회는 결의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30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