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2-26 09:33:54 ]
<사진설명> 지난 2월 20일(수) CTS(기독교TV) 직원 경건예배에서 윤석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윤석전 목사는 지난 2월 20일(수) CTS(기독교TV) 직원 경건예배에 참석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했다.
이날 CTS 직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태복음 28장 16~20절)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 복음 사역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CTS 직원들을 보니 한국교회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감사하다”며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방에 전하는 일에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윤 목사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찾아 그들을 위로하고 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모든 것에 앞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회개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사역을 더 강조해야 한다”며 “육신의 어려움은 이 땅에 사는 동안 계속되는 것이지만, 영혼은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CTS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윤 목사는 ‘7000미라클’ 프로그램 스튜디오를 방문해서 담당자와 진행자들을 격려하며,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신자까지도 이 프로그램에 동참해 많은 이가 예수를 바로 알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2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