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3-12 11:07:22 ]
교육국은 지난 3월 1일(금) 교육국 교사 워크숍에 이어 3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2주 동안 교육국 교사, 학부모, 학생이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있다.
교육국 교사의 하나 된 마음과 기도응답으로 3월 4일(월) 기도회 첫날부터 기도하러 모인 교사, 학부모, 학생 350여 명이 요한성전을 가득 채웠다. 각 기관 전도사와 교사 18명으로 구성된 교육국 연합찬양단은 예수 피의 은혜와 감격을 담아 찬양하며 새벽을 깨웠다.
교육국장 유근재 목사는 출애굽기 1~2장을 중심으로 설교하며 사명감과 동기를 부여했다. 유근재 목사는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인데, 이 은혜를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은혜를 줄 수가 없다”며 “예수 보혈의 공로와 피 값을 생각하며 오직 은혜로 신앙생활 해서 학생들을 주님 사랑하듯 사랑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 목사는 “교육국이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더 하나가 되고 더 예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섬기길 바란다”고 강조한 후 통성으로 기도하였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교육국 교사들의 영성 훈련과 연합을 목적으로 개최했다. 2013년 교육국은 교육국 워크숍과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마귀역사를 이겨내고 큰 부흥을 이루어 낼 것이며, 모든 교육기관이 서로 돌아보아 일치 단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될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문성학 전도사
위 글은 교회신문 <32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