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3-12 11:08:25 ]
2013년 해외성회 일정이 확정됐다. 해외성회국은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아이티를 시작으로 미국과 인도, 이스라엘, 브라질 등에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아이티에서는 오는 5월 23일(목)부터 26일(주일)까지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성회를 개최하며, 목회자 2000명, 평신도 7만 명을 대상으로 성회를 연다. 또 아이티 성회를 마치고 돌아올 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들러 이틀 동안 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이티 성회를 마친 후에는 7월에 인도 방갈로르에서 목회자 2만 5000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9월 초에는 이스라엘에서 아랍인과 유대인을 대상으로 성회를 연다.
또 9월 말에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성회를 열고, 10월에는 인도 나갈랜드에서 목회자 대상 세미나를, 11월에는 브라질에서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대규모 성회를 진행함으로 2013년 해외 성회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해외성회국에서는 모든 일정 가운데 수많은 목회자와 평신도가 성령 충만을 받고 수많은 이가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담임목사의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고, 각 성회를 수종들 일꾼이 부족하지 않도록 성도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올 한 해 해외성회를 통해서 전 세계 수많은 이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하여 각 가정이 변하고 나라가 변하고 전 세계가 주께 돌아오는 값진 성과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자료 제공=해외성회국
위 글은 교회신문 <32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