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4-09 09:09:46 ]
‘전 교인 40일 작정 기도 그리고 10일’ 진행
장엄하고 웅장한 신령한 기회 놓치지 말아야
<사진설명> 지난 3월 31일(주일)부터 시작한 ‘전 교인 40일 작정 기도 그리고 10일’
기도회가 현재 뜨거운 호응 가운데 진행 중이다.
나라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는 기도 소리가 저녁마다 예루살렘성전에 울려 퍼지며, 하나님께 응답을 이끌어 내는 작정 기도회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31일(주일) 부활절부터 시작한 ‘전 교인 40일 작정 기도 그리고 10일’ 기도회는 첫 주를 무사히 마치고 현재 성도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기도하려는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저녁에 기도하기 어려운 이들은 낮 시간(오전 10~12시)에 목양센터 요한성전에 모여 기도회를 진행하는데 자리가 부족할 만큼 많은 이가 참석하고 있다.
‘전 교인 작정 기도회’는 이번이 4회째로 우리 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소문을 들은 타 교회 성도까지 동참하여 연일 뜨거운 기도의 장을 펼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가 매년 여는 이 작정 기도회는 앞으로도 한국교회에 크나큰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참여하지 못한 성도는 남은 기간이라도 참여하여 한국교회 부흥에 큰 획을 긋고 있는 위대한 역사에 동참하는 신령한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기도회는 평일 저녁 7시 40분~9시 50분, 수요일은 예배 후 10시까지 금요일은 저녁 7시 30분~예배 시작 전까지, 토요일은 저녁 7시 20분~9시 20분까지, 주일은 7시~9시까지 예루살렘성전에서 진행한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3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