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4-16 14:19:27 ]
<사진 설명> 연세중앙교회는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은 지난해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예배 중 한 장면.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2주 앞두고 연세중앙교회는 가수 송대관 초청 미니 콘서트를 계획하는 등 준비에 한창이다. 또 전 성도는 매일 기도회에서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에 동참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고 있다.
먼저, 행사국에서는 이웃초청 큰잔치 당일인 4월 28일(주일)에 가수 송대관 씨를 초청하여 미니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가수 송대관 씨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고, 힘든 미국 생활 중에 집사 안수를 받았다. 송대관 씨는 생활고 때문에 힘들던 시절에 하나님께 기도하여 힘을 얻었다고 고백하며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등 찬송가 가락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왔다고 평소 지인들에게 자주 간증한다.
송대관 미니 콘서트는 오전 10시 10분부터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리며, 이날 참석하는 이웃 주민들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원한 천국을 얻을 귀한 복음을 전할 예정이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위해 남·여전도회를 비롯하여 청년회, 교육기관 등에서도 전도에 힘을 다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전 성도는 매일 기도회에 참석하여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물론, 각 지역 전도에도 힘을 다하고 있다.
2주 앞으로 다가온 전도주일에 얼마나 많은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 문을 열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3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