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누리는 다양한 혜택

등록날짜 [ 2013-04-23 10:41:12 ]

남녀노소, 외국인까지 무료로 즐기는 프로그램 가득
누구든 쉽게 교회에 방문할 수 있도록 활짝 열어놔

연세중앙교회는 남녀노소, 외국인까지 포함한 지역주민을 폭넓게 섬기고자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 가고 있다.

■무료 한방 진료와 이.미용, 복지 상담 행사

<사진설명> 무료 한방 치료.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한방 진료와 이.미용 행사는 2년 전부터 노인복지센터 1층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방 치료, 이발, 복지 상담, 컴퓨터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간증 영상을 방영해 참석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매달 첫 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무료 한방 진료와 이.미용 행사는 이제 지역주민에게 소문이 나서 찾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 학습 체험 프로그램
요셉부(초등학교1~2학년)는 지난 3월부터 토요 전도학교를 열고 있다. 매달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5시에 진행하는 전도학교는 난타, 장구, 중국어, 영어 찬양율동, 하모니카, 리코더 등 6개 활동을 소예배실A와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운영하며, 교실마다 어린이 8~15명이 참여한다. 앞으로 참여하는 인원을 고려해 교실당 30명 정도로 정원을 계속 늘릴 계획이다.

강사들은 전원 요셉부 교사이며, 각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공부했거나 그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교사들로 구성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기초부터 교육하여 어디서든 발표할 수 있는 실력까지 갖추게 할 계획이다. 요셉부 전도학교는 교회학교 소속 회원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1~2학년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 대상 한국어학교

<사진설명> 외국인 대상 한국어학교.

해외선교국에서 진행하는 외국인 한국어학교는 3년 전부터 시작한 강좌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한국어학교는 주일 오전 9시 20분부터 10시 20분까지 E of E 교육센터 4층에서 진행하며, 현재 한국어 초급반과 중급반 등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영어예배 실시
유아유치부는 주일마다 오전 10시 4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월드비전센터 5층에서 영어예배를 드린다. 유아유치부 영어예배는 유아 놀이학교 영어 강사, 뮤지컬 잉글리시 영어 강사, 현대무용 강사 등 실력 있는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또 키즈 브라운 영상수업, 태글리시, 스토리 발레, 유아 체육,  미술 치료, 어린이 탈인형극과 영어 뮤지컬 등 다양한 학습이 마련돼 있어 주일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습을 진행한다.


<사진설명> 유아유치부 영어예배.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을 위한 영어예배도 매 주일 오전 11시 E of E 교육센터 지하 1층에서 드리고 있어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0년 이상 미국에서 유학하고 현직 영어 강사로 활동하는 전문 영어 교사들이 진행하는 영어 찬양으로 영어예배를 시작하면, 아이들은 노랫말을 따라 하고 율동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운다.

연세중앙교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교회다. 특히나 지역주민에게는 더더욱 유익한 정보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5월 4일(토)에 있을 ‘한마음잔치’에도 먹거리장터, 알뜰장터, 체험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교회를 찾는 모든 이가 풍요로운 혜택을 누리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역주민 누구나 이런 혜택을 누려 영원한 행복도 아울러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것이 연세중앙교회에서 수많은 행사를 여는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이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3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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