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5-21 10:32:39 ]
지난 5월 17일(금) 오후 1시에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한 집중 기도회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성도 8000여 명이 주제 강의를 듣고 2시간 동안 기도하였다.
이날 선진화시민행동 대표 서경석 목사가 1시간 동안 주제 강의를 진행했다. 서 목사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하고, 전쟁을 막기 위해 안보가 튼튼하도록, 나아가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열심히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특별히 지금은 북한의 인권 문제를 위해 뜻을 같이하여 기도하고 교회가 단합하여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후 조은철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했고, 윤석전 목사가 북한 핵무기 위협과 WCC 종교 다원주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에 관해 말씀을 전하며 합심기도를 이어갔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평화통일을 이루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한국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오태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3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