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 종강] 예수 정신이 가득 찬 목회로

등록날짜 [ 2013-07-02 10:47:24 ]

영혼 살리는 정신으로
성령에게 사로잡혀라


<사진설명>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이 지난 6월 24일(월) 2013년 봄학기를 종강했다.

‘한국교회 영적 부흥 성장의 원동력’‘목회자라면 누구나 다녀야 할 목회 필수코스’로 주목받는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이하 실천목회) 2013학년도 봄학기 종강예배를 지난 6월 24일(월)에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이날 종강예배에서 마태복음 5장 13절과 유다서 6절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의 정신을 가지고 목회를 하지 않으면, 밖에 내버린 소금처럼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설교와 심방을 통해 성도가 바라는 영적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선포했다.

이어 윤 목사는 “성경 외에 다른 것으로 성도를 기만하고 속이는 목회를 청산하고 예수로 돌아가 영혼 구원의 정신으로 한 명이라도 더 살리고자 몸부림치는 목회를 다짐하라”고 당부했다.

애타는 심정으로 전하는 윤 목사의 설교에 목회자와 사모들은 강의 시간 내내 “아멘”으로 크게 화답했다. 그리고 통성기도 시간에는 지난날 마귀에게 결박당하여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며 울부짖어 기도했고, 성도의 영혼을 살려낼 능력 있고 권세 있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실천목회 강의는 오직 교회와 성도들의 영혼을 살리고자 구령의 열정으로 충만한 윤석전 목사가 실제적인 목회 경험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 전하는 영성 깊은 메시지다. 그리고 그 열매로서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목회 방향을 확실하게 잡아가고 있기에 한국교회 목회자들뿐 아니라 해외 목회자들에게까지 영적인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44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