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6-26 09:52:54 ]
전 세계 25개국이 참석한 국제도서전에 윤석전 목사의 저서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대 규모 책 축제인 ‘2013 서울국제도서전’이 지난 6월 19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책, 사람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총 25개국 560여 출판사가 참여한 이번 도서전은 역대 최대 규모로 다양한 행사와 함께 5일간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인도가 주빈국으로 참여해 1000권에 이르는 아동.일반 도서를 전시해 관심이 쏠렸으며, 인문사회, 과학, 문화, 예술 등 도서 부스 총 835개를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도 최고의 기독 양서를 소개하고 복음주의 기독교출판사를 알리려고 부스 3개를 마련하여 ‘기독교 책 마을’을 구성했다. 연세말씀사가 출판한 『내가 거할 성소를 지으라(상.하)』와 『기독교 안에 있는 미신의 전통을 타파하라』도 함께 전시해 많은 사람에게 윤석전 목사가 쓴 책과 복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는 국가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만큼, 도서전이 지니는 영향력에 따라 많은 사람에게 예수가 전해지기를 바란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영원토록 변치 않는 구원의 소식, 오직 예수만 말하는 윤석전 목사 저서를 많은 사람이 읽어 구원받는 수가 늘어나길 기대한다. 앞으로 연세말씀사가 그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더욱 크게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윤미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4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