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침 교단, 여의도시대 개막

등록날짜 [ 2013-08-27 11:33:07 ]

총회 빌딩 건축 완료, 봉헌 감사예배 드려


<사진설명> 여의도에 위치한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빌딩.

기독교한국침례회 여의도시대가 열렸다.

기독교한국침례회는 8월 22일(목) 서울 여의도에 신축한 총회 빌딩 봉헌 감사예배와 미국 남침례교한국선교회(IMB) 재산 헌정식을 개최했다. 기침 총회는 미국 남침례교한국선교회가 기부한 여의도 빌딩을 허물고, 그 터에 200여억 원을 들여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총회회관을 지었다.

봉헌예배에서 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에벤에셀의 봉헌(삼상7:12)’이라는 주제로 “여의도 총회 빌딩이 무사히 완공돼 봉헌예배를 드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한다”며 “이 총회 빌딩은 교단 모든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센터로 더욱더 성숙하고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설교했다.

건축 경과 보고는 조근식 목사, 봉헌기념사는 오관석 목사, 봉헌공포는 고흥식 총회장, 헌금기도는 유관재 목사가 했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5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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