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10-15 13:20:46 ]
‘세계에서 가장 큰 선상 서점’ 또는 ‘기름이 아닌 기도로 움직이는 기적의 배’로 알려진 로고스호프가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오엠국제선교회는 10일 무학교회에서 ‘로고스호프 한국방문위원회’ 창립예배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로고스호프(Logos Hope)는 오엠국제선교회 소속 국제구호단체인 GBA(Good Books for All)에 속한 선교선이자, 세계 60여 개국 사역자 400여 명으로 구성된 선교공동체다.
배로 전 세계에 지식·도움·희망을 전해 주는 비영리단체인 GBA에는, 1970년부터 지금까지 150여 국가 1400여 항구에서 4200만여 명이 방문했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5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