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계, ‘동성애 반대’ 시국선언

등록날짜 [ 2013-11-27 09:21:31 ]


한국교회 시국대책위원회가 11월 22일(금) 서울 코리아호텔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그리고 각 교단 총회장·총무들로 구성된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시국대책위원회’(시국대책위)가 11월 22일(금)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그 출발을 알리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시국대책위는 이날 채택된 시국선언문에서 “동성애.동성혼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인간 윤리를 파괴함으로써 무질서와 혼란을 초래해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무시무시한 사단의 계략”이라며 “정부가 이러한 법을 제정한다면 역사에 영원히 씻지 못할 무서운 죄악을 범하는 일이므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36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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