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가 이미정 권사 전시회 두 곳 출품

등록날짜 [ 2013-10-29 10:43:43 ]


<사진설명> 이미정 권사 작품 <어울림>.

꽃을 소재로 기독인의 천국 소망을 그려 ‘꽃 전도사’로 불리는 우리 교회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18여전도회)가 출품한 전시회가 잇달아 열리고 있다.

구로구가 주최하는 ‘제22회 구로미술협회전’이 지난 10월 24일(목)부터 10월 29일(화)까지 구로 아트벨리 미술 전시장 지하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구로미술협회 회원인 중견 작가들의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조각 등 다양한 미술 작품 47점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록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우리 교회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는 작품 <어울림>(사진)을 전시한다.

이 전시회를 주관하는 구로미술협회는 구로지역 내에 있는 미술인을 주축으로 해 미술 발전과 미술인들의 저변 확대, 화합을 목적으로 2004년에 설립했다. 구로미술협회전은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다.

한편 경기국제미술창작협회에서 주최하는 ‘제7회 정기회전 및 정예작가초대전’이 10월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포천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공예, 서예·문인화 등 초대작가 27명과 협회작가 46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미정 권사는 초대작가로 작품 <평화>를 전시하여 많은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 전시회를 주관하는 경기국제미술창작협회는 경기도 전체를 아우르는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년째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자연의 고장 포천에서 열어, 경기도를 순회하여 전시하는 첫 장정에 들어갔다. 경기국제미술창작협회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와 산울림 신문사, 북경기신문사의 후원으로 운영한다.

/노은지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5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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