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12-24 10:00:11 ]
올해 우리 교회를 섬길 사무처리회 충성 조직과 이를 수행할 직분자를 지난 12월 15일(주일) 임명했다.
사무처리회는 윤석전 담임목사를 회장으로 임원, 6부, 33국, 12회, 1선교단으로 조직됐다. 이에 따라 올해 우리 교회 사무처리회는 사무행정, 예배행사, 선교, 복지, 영혼관리, 충성 등 총 6부로 편성됐다.
사무행정 파트는 사무국, 전산관리국, 교회관리국, 시설관리국, 성물관리국, 신문발행국, 도서출판국, 웨딩관리국, 수양관관리국이 소속해 교회를 섬긴다.
예배행사 파트는 예배 준비, 찬양, 성도 차량 지원, 예배 실황 중계를 비롯한 행정 시스템을 담당한다. 예배국, 찬양국, 교회방송국, 행사기획국, 차량국, 홍보기획국, 대외협력 의전국 모두 7개국이 교회를 섬긴다.
선교 파트는 해외성회국, 국내선교국, 북한선교국, 해외선교국, 성회영상음향기획실행국 모두 5국이 소속해 교회를 섬긴다. 해외성회국은 전 세계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철저히 수종드는 사역을 담당한다.
복지 파트는 노인섬김국, 기도기획국, 법률세무상담국 모두 3국으로 편성됐다. 충성 파트는 남전도회, 여전도회, 안수집사회, 권사회가 소속해 교회를 섬긴다.
영혼관리 파트는 목양국, 교육국, 풍성한청년회, 충성된청년회, 대학청년회, 새가족청년회, 새가족섬김국, 전도국, 화해조정국으로 구성했다. 올해 신설된 화해조정국은 성도들을 사랑과 협력으로 하나되게 하는 일로 섬긴다.
한편, 사무처리회 충성조직을 발표한 후 서리집사를 임명했다. 안수집사 70명, 권사 166명, 서리집사 1531명, 신임 서리집사는 165명이다. 계속해서 추가로 직분자를 세울 예정이다.
/정한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6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