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04-22 11:53:21 ]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제작사 태풍코리아가 탈북자를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 교회는 지난 4월 6일(주일)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방영한 후 영화 제작사에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영화를 제작할 것을 부탁한 바 있다. 지난 4월 12일(주일)에 태풍코리아가 다시 교회를 방문해 북한선교국에 속해 있는 탈북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한 것.
주일 2부예배 시 전달한 후원금은 북한선교국으로 전달됐으며, 우리 교회 130여 명에 이르는 탈북자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손미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8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