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04-22 11:53:57 ]
교육관 건축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건축에 돌입한다.
건축위원회(위원장 신영희)는 지난 4월 17일(목) 목양센터 4층 접견실에서 한동건설(주)과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한동건설(대표이사 신항철)은 1970년에 창립한 회사로 건축, 토목, 산업설비, 전기, 통신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간접자본 시설(SOC) 사업을 벌이고 있는 탄탄한 기업이다.
건축위원회는 오는 25일(금) 착공간담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관은 대지면적 연면적 9726㎡에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을 예정이며, 완공은 내년 2월 말 경이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8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