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06-24 11:27:12 ]
연세중앙교회 성도 35명을 비롯해 목회자, 군선교 사역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한국침례회 군선교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6·25 상기 구국기도회’가 지난 6월 16일(월) 보병 1사단 도라전망대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에서는 기독교한국침례회 군선교부장 이현재 목사가 사회를 맡고,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교회)가 설교를 맡아 사무엘상 17장 45~47절을 본문으로 ‘예수 군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기도회에서는 신철모 목사, 최춘식 목사, 고찬영 목사, 이종성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해 △나라와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국방의 안정과 장병들을 위하여 △총회와 군선교를 위하여 기도하였고 마지막으로 구국 합심기도로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다.
이어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을 단적으로 보여 준 제3땅굴을 견학하며, 다시 한 번 안보의 중요성을 각성하였다.
/김만호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9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