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10-13 11:44:03 ]
일만 명 찬양대 성탄축하 칸타타 연습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연세중앙교회는 2년 전부터 성탄절 축하 칸타타로 2012년에는 오천 명, 2013년에는 두 배 증가한 일만 명 찬양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올해 역시 일만 명이 찬양대가 되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리고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지난 9월 28일(주일)부터 약 3개월간 매 주일 저녁 1시간씩 찬양 연습을 한다. 연령은 유아유치부 어린이부터 경로실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올해 일만 명 찬양대가 부를 곡은 총 10곡으로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천사들의 노래’ ‘살아 계신 주’ ‘참 반가운 성도여’ ‘영화롭다’ ‘구원의 이름 예수’ ‘할렐루야’ ‘주기도문’이다.
연세중앙교회가 일만 명 찬양대로 하나님께 찬양하는 이유는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살리려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기 위해서다.
일만 명 찬양대를 이끌 지휘자는 지난 두 번에 이어 연세중앙교회 집사이자 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윤승업 지휘자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0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