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화가 이미정 권사 개인전 열어 外

등록날짜 [ 2015-04-20 13:11:24 ]

화가 이미정 권사 개인전 열어



이미정 권사가
54()부터 630()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6(3-12) 성도교회 성도갤러리(사회교육관 지하1)에서 제8회 개인전 <복음 그리고 새 생명 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 권사는 <휴거>외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휴거>는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이 주님 재림하실 때 천국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꽃을 의인화해 표현했다.

이 권사는 이번 개인전에서 작품을 보는 이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에 소망을 두기를 바란다안 믿는 사람들도 구원받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전했다.

(문의: 02-777-0691)


23회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공모전 출품작 모집 요강 발표

오는 730() 시상식 예정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미술인선교회가 주최하는 제23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이 오는 74()부터 30()까지 서울 밀알미술관에서 열린다.

독교미술대전에 앞서 운영위원회는 출품작을 모집한다. 출품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이며, 국내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주제는 자유로, 국내외 미발표 작품이어야 한다. 대상(1)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상장을, 우수상(3)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730() 오후 3시에 밀알미술관에서 열린다.

1차 예선은 71()부터 9()까지 접수하며, 2차 본선 작품 반입은 723()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술인선교회(010-7289-0675/김용성 사무국장, 010-4319-9945 전태영 부회장)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www.91art.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매년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되면서 갈수록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많은 기독교인의 관심 속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기독교미술대전이 되기를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43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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