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10-13 10:43:10 ]
할렐루야!
오늘도 목회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목사님, 사모님께 하나님의 큰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는 말씀이 무색할 정도로 예수만이 절대 진리라는 믿음이 도전받는 시대라는 것을 매일매일 실감합니다.
물질만능주의, 인본주의, 세속주의, 다원주의에 의해, 더 나아가 이단, 적그리스도, 사이비 종교에 의해 성도들의 영혼이 사냥당하고 교회의 권위와 기초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데 위기감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으니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는 주님의 말씀이 경고처럼 들립니다. 오직 기도와 성령 충만으로 끝까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만 좇으며 구령의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여 영혼 살리는 일에 순종하는 길밖에는 이 위기를 이겨 낼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흰돌산수양관을 이 시대의 영적 어두움을 깨우는 일에 써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하나님께서는 귀한 성회를 준비하시고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님들과 목사님, 사모님들이 참석하길 고대하십니다. 올해도 수많은 중.고등부 학생, 청년, 성도와 직분자가 변화되는 것은 물론 목회자와 사모가 새롭게 변화되는 하나님의 신령한 역사가 제한 없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 은혜받아 기쁨과 감사로 주님의 몸 된 교회의 부흥을 이루는 일에 충성하는 일꾼으로 변해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아무쪼록 성도들과 주변 분들을 권면하여 함께 오셔서 승리하는 시간, 교회 부흥을 이루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등록을 서둘러 주시고 일정을 자세히 안내하는 홍보자료를 동봉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육신의 때를 영혼의 때를 위하여 충성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강건하시고 기쁨으로 뵈올 날을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등록 문의: 02-2060-5114)
위 글은 교회신문 <45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