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10-27 09:59:57 ]
CTS 기독교TV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가운데 10월 22일(목)에는 윤석전 목사 TV부흥회를 방영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5장 13~16절을 본문으로 “20년 전 CTS 개국을 보면서 ‘이제는 안방에서 복음을 들을 수 있고, 또 온 세상 안방에 복음을 직접 전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흥분할 만큼 기뻤다”며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생활과 영적 유익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한 임직원과 모든 이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고 전했다.
또 윤 목사는 “전 세계 수많은 이를 구원하는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라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온 인류가 CTS 방송을 듣고 다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아울러 전국에 모든 성도가 CTS에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보내 기독교TV가 더 견고히 서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흔들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일에 변하지 않는 것처럼 기독교TV가 전하는 복음의 능력이 더 견고해지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복된 방송이 되도록 협력하자”고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45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