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본부장 소강석 목사, 이하 한동위)가 10월 30일(금) 아침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조장 반대를 위한 ‘천만인 서명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만인 서명 운동은 1차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100만 명에게 서명을 받고 내년 4월까지 500만 명, 그리고 퀴어축제가 다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6월까지 최종 1000만 명에게 서명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동위 천만인 서명 운동에 동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문자로 이름과 전화번호, 동참 메시지 보내기(문자 보낼 번호: 010 3171 6094)
②홈페이지(www.kccch.kr) 회원 등록
③일반 전화(02-744-5004)
④교단·교회 단위 서명
⑤한동위가 보낸 긴급 메시지 전파
⑥매월 선교비 후원
⑦한동위에서 발행하는 책자 전파 등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45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