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53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를 앞두고

등록날짜 [ 2016-01-20 16:39:28 ]

전 세계에서 참석 신청 줄이어

해외 20개 이상 나라에서 등록 완료

제53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에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대륙에서 20개 국가 이상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흰돌산수양관에서 오는 2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열릴 제53차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를 한 달이상 앞둔 현재(1월 15일), Z국 160명, 미국 32명을 비롯해 영국, 독일, 파키스탄, 네팔,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와질란드, 토고, 인도, 아이티, 이스라엘, 캄보디아, 브라질, 일본, 캐나다,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에서 이미 등록 신청을 마쳤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 국가에서 목회자들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 년에 두 차례 진행하는 목회자세미나는 국내에서 이미 한국교회를 변화하게 하고 목회자를 깨우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연인원 1만 명에 이르는 목회자가 참석하고 있다. 

매년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에서 많은 현지 해외 목회자가 참석하고 있는 것은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목회자들을 일깨우는 세미나로 그 위상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다.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해외 현지 목회자들이 큰 은혜를 받고 돌아가서 하루 수 시간씩 기도에 힘쓰고 있으며, 설교에 능력이 생겼다는 간증이 쏟아지고 있다.

또 윤석전 목사의 목숨을 건 목회에 큰 감동을 받아 영혼 살리는 일에 목숨을 걸겠다고 고백하는 등 목회 현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는 국내외 목회자 모두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에 값지게 쓰임받길 소망한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6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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