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제21회 구로잉벌노전 개최
등록날짜 [ 2017-05-22 18:38:32 ]
한국미협 구로미술협회는 5월 23일(화)부터 29일(월)까지 일주일간 구로구민회관 구루지 갤러리에서 제21회 구로잉벌노전을 개최한다.
<사진설명> 이미정 권사의 ‘복음 그리고 새 생명’.
1997년 시작해 올해 제21회를 맞이한 잉벌노전은 구로미술협회 회원들의 다채롭고 멋진 미술작품을 감상할 좋은 기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63명 작가가 참여해 회화, 수채화, 판화, 서양화 같은 다양한 장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교회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도 ‘복음 그리고 새 생명’ 작품을 전시한다. 꽃을 소재로 작품을 선보여 ‘꽃 전도사’로도 불리는 이미정 작가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고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어 꽃을 소재로 삼는다”고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52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