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제107차 정기총회 신임총회장 안희묵 목사 선출] 한국교회 희망 되는 교단 되자

등록날짜 [ 2017-09-26 14:46:12 ]

기독교한국침례회는 9월 18일(월)~21일(목)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제107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19일(화) 총회장과 임원 선출, 20일(수) 종교인 과세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 침례병원 회생 대책, 침례신학대학교 정상화, 동성혼 합법화 반대 결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총회 2일째인 19일(화) 총회장 선출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는 안희묵 목사(공주꿈의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안희묵 신임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희망이 되는 교단이 될 수 있도록 겸손히 섬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하루 전인 9월 18일(월) 개회예배에서 유관재 전 총회장은 “지난 1년간 충성한 임원들과 함께 교단의 부흥과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음에 감사한다”고 회고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제107차 정기총회를 맞아 19일(화) 총회장 선거에 투표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를 통해 한국교회 부흥을 이루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김병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4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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